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신진작가 특별전 ‘뉴 스트림(New Stream)’에는 계명대학교 사진미디어과 졸업생 엄장훈, 오수정을 포함하여 김영창, 박민우, 우동윤, 이하늘, 최근희 작가가 참여하며 14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엄장훈은 불안으로 불완전해져버린 일상을 카메라에 담으며 두려움과 취약성에 직면한 자신을 성찰한다. 오수정은 ‘돌’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통점을 찾고, 자아와 개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길 유도한다.
매일신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72335)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