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5.09.12
- 작성자 행정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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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진영상학회(회장 정훈)가 주최·주관하고 대덕문화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K-청년 사진영상축제 : 시선이 그리는 지평」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8월 29일(금) 대구 대덕문화전당 미술관 전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청년예술인의 창작 실험과 교류를 통해 한국 사진영상예술의 미래적 위상을 제시한다. 본 행사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30세 이하 청년 사진·영상예술인 25명의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기획전 《시선이 그리는 지평》을 중심으로, ▲K-청년 사진영상예술인 자립 교육 ▲청년 사진영상인의 밤 ▲영 아티스트 네트워킹(포트폴리오 교류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리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김화평, 《침묵이 나의 언어가 되기까지》, 〈무제〉, 2025
전시 《시선이 그리는 지평》은 ‘존재와 부재의 경계에서’, ‘일상의 균열과 내면의 풍경’, ‘시대의 기록과 세대의 기억’을 주제로 청년 세대가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과 세대적 시선을 보여준다. 이는 71명의 지원자 가운데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인의 청년예술인 작업으로 구성되며, 세대의 고민과 열정, 그리고 동시대 사회를 바라보는 젊은 감각을 집약한다.
포트폴리오 심사에는 손현정(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이민아(서서울미술관), 김의로(큐레이터)가 참여했으며, 멘토단에는 고동연(미술평론가), 노기훈(사진작가), 유기상(청운대 교수), 윤석원(계원예술대 교수), 이승열(사진작가), 임안나(상명대 교수), 임창민(계명대 교수), 전리해(미디어아티스트), 정훈(현대사진영상학회 회장), 현혜연(중부대 교수) 등이 함께했다. 특히 큐레이션팀과 디자인팀 역시 2030세대가 주도하여, 젊은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차세대 한국 현대예술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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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슬, 《Escape From Seoul》, 〈별(別)-2〉, 〈숨(息)-3〉, 2024
축제 기간 동안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9월 5일(금) 오후 6시에는 전시 오프닝 리셉션과 ‘청년 사진영상인의 밤’이 열리며, 9월 6일(토)에는 유현주(연세대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폐막일인 9월 25일(목)에는 우수작가 5인을 선정해 ‘K-청년 사진영상 우수작가상’을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작품집 제작 및 개인전 개최 지원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총괄 기획자인 정훈 회장(계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은 “제2회 K-청년 사진영상축제는 차세대 한국 시각예술을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예비예술인들의 교류와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을 목표로 한다”며, “특히 올해는 동아시아 청년예술인의 교류와 국제적 소개를 위한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사진영상예술의 미래적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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