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학과는 1988년에 50명의 정원으로 신설되었으며, 1995년에는 야간강좌가 신설되었다. 1997년 일반대학원에 석사과정, 2000년부터 박사과정이 개설되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데이터와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정보사회에서 경영정보학 이론지식, 정보시스템의 분석 및 설계,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인공지능, IT벤처창업 등을 교육함으로써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는 미래지향적인 학문분야이다. 특히 2016년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통계학과와 융합하여 비즈니스데이터 분석(융합전공)을 신설하였고,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빅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한 정부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비즈니스빅데이터 사업단을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빅데이터분석가와 인공지능전문가로 양성되고 있다.